191004 동하의 하루

요즘 아무도 안 올려서 안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
들어오고 있었군요🤭

두번째 날 아침🐔
뚝배기찜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슴다~
현지인 체험하는 느낌 나서 좋았음
아침 먹고 나서 지하상가 쇼핑 긔긔

딸기 개존맛^_^
친구가 한입에 넣는 거라고 해서 넣었는데
입 터질 거 같아서 옆에 보니까
친구는 베어먹고 있었다
🤬

재워니 목도리만 샀는데 힘들어서
카페 가기로 함

대체 사진 찍는데 컵을 왜 기울이냔 말임

결국 쏟음.

사실 우리가 간 곳은 고먐미카페☆★
옆테이블 사람들 옷 위에 자리 잡고 자는 고양이 찍음
죠낸귀여운것...

이때까지만 해도 좀만 기다리면 우리 테이블에도
고양이가 와줄 줄 알았는데
한 마리도 안 옴.

나가는 길에 자는 고양이랑 악수 한 번 한 게 끝
바로 옆에 있는 전시회나 가기로 했다

이거 큰 풍선 안에 들어가서 찍는 건데
원래 어떤 느낌으로 찍으라고 만들어둔 건지 모르겠음

열연 펼치는 중😴

띠링-

동하 눈빛 따숩😏

🙆🏻‍♂️ 💚

재원이랑 사이좋은 척 사진 찍기
(연출된 이미지입니다.)

살려주세여!!-!-!

사진 찍고 나니까 다시 힘이 없어서 밥먹으러 감

 음식이 하나씩 나와서 전체 샷을 못 찍음ㅠ

블로그 올리려고 열심히 사진 찍는 중

밥 먹고 근처 뽑기방에서 왕가재 뽑고 신난 친구
왕가재 이름은 롱샤
나는 공룡 뽑았는데 사진은 나중에^^

이제 스케이트를 타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당

애기들은 옆에서 피겨하고 우린 산책하는 중

존버하다보니 우리가 스케이트장 접수함🤟🏻

3회전 한다고 까불다가 넘어짐
손바닥 무료 스크럽 가능~

거의 기절하기 직전에 나와서
마사지 받고 퇴근!
마사지 사진은 정상인게 없어서 생략 ㅎㅎ

오늘의 퇴근짤